어린이들의 정서에 메타버스가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 속에서 만들어진 또다른 현실입니다. 

 

그 안에서 어린이들은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메타버스 안에 방치된 아이들

 

 

1. 메타버스 안에서도 왕따가

 

'왕따'에 대한 가해자나 피해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은 사회적인 제재와 논란으로 그 피해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지요.

 

문제는 이러한 집단 따돌림이나 집단 괴롭힘이 가상세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스냅챗, 인스타그램의 댓글에서 많은 아이들이 공격성 댓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뾰족한 해답이 없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현실세계의 문제가 미처 해결되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 문제가 메타버스 속 가상세계 안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현상은 현실보다 더 나쁜 영향을 아이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2. 메타버스 안이 더 심각하다

 

SNS에 남겨진 나쁜 글이나 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제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나 담당자들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이와 다르게 상상할 수 없이 방대한 공간입니다. 

 

이 안에서 많은 아이들은 점점 더 외로움을 타거나 타인으로부터 고통받습니다. 

 

특히 이 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신체적 접촉, 특정 행위를 한 사진을 올리거나 심리적 학대 등 감독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페이스북(META)나 오큘러스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체에 닿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발표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아이들의 접속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아이들의 접근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아이들에게 오큘러스같은 VR기기를 사주는 것은 부모들 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이 사 주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부모 또는 형제가 구입한 장비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막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별 일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방치가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가정용 비디오게임의 폭력성 문제보다 더 

 

처음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가 보급되었을 때 '모탈컴뱃'의 폭력성은 큰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심장을 맨손으로 뽑거나 창이 꽂힌 지하로 사람을 던져버리는 등 과격한 행동이 게임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가정용 게임 등급제'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죠.

 

메타버스 역시 이러한 등급제를 만들고 관리감독 해야 하는 시기가 이제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글쓰는 쑤세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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