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NFT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강력하게 부각 될 사언업의 분야입니다. 

 

특히 메타버스는 시각적인 모습을, NFT는 금융의 모습을 바꿀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방식 거래가 가져다 주는 복제의 불가능함을 주장하고 있지만,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호화폐 사건사고가 그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죠.

 

그리고 메타버스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 난 참석한 적 없는데?

 

조금 전 메타버스 안에서 거래처 사람들 여럿이 모여 회으를 나눴습니다. 

 

회사 발전을 위해 개최된 높은 보안등급의 회의였지요.

 

회의가 끝난 후 당신은 상급자의 사무실에 가서 회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 놀란 상급자의 한마디를 듣습니다.

 

'난 회의에 참석한 적 없는데?'

 

이러한 신원보안의 문제는 메타버스 안에서 곧 일어날 가장 큰 사고 입니다. 

 

HTC의 View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는 직원의 모습. 조성준/블룸버그/게티이미지

 

지금은 가상공간에서 회의를 하기 위해 메타버스나 화상회의 시스템에 로그인을 하는 것 만이 유일한 보안 대책입니다.

 

간혹 지문인식, 안면인식과 같은 생체정보를 로그인 할 때 입력해야 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로그인만으로 접속하는게 일반적인 접속방법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상공간 안에서 만난 사람이 해킹당한 아이디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메타버스 회의시스템은 이제 겨우 발을 뗀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2. 내 돈과 아이템의 행방은

 

 NFT는 금융자산의 미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 세계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가상자산 입니다. 

 

NFT는 블록체인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복수원장'을 활용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또는 음악파일 등에 부여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보안'입니다. 

 

내가 구입한 내역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으니 사라지더라도 다른 사람과 공유된 정보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킹사고는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에 근본적인 질문을 합니다. 

 

스케이트 보드, 빨간모자 아이템은 당신게 맞나요

블록체인 기술이 이야기 하는 복수원장 방식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중개하는  소위 '거래소'가 해킹당했을 때는 속수무책 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대형거래소들은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가지고 자산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소형 겨래소의 경우 아직 정부주도로 진행하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큰 NFT 거래 사이트인 Opensea도 해킹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가 20세기 초 처음 나왔을 때, 

 

자동차는 말똥으로 오염된 도시를 깨끗하게 해 줄 혁신적인 청정 교통수단 이었습니다. 

 

모든 기술이 처음엔 좋게 여겨지지만 누군가의 욕심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경우엔 좋지 못한 결말로 끝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새롭게 등장하는 신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갈 지 계속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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